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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온 가족들

고려인 남편과 우크라이나 부인.자녀.할머니

백돈걸 선임기자 | 입력 : 2024/08/19 [14:13]

예산삼일교회는 언어사역으로 (English Worship Service)영어 예배를 드리면서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식구들과 함께 하고 있다.

 


회사들과 기관 동네 마다 농촌은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가 아니면 일을 할수 없는 환경이다. 일할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안타까운 현실은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돼 왔다. 

 

한국인이 먹는 쌀 식량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하는 회사들 한국 경제를 돌아가게 하는 현실이다. 이런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조차도 이제는 일 할 사람이 없어 농촌과 지역 회사들은 힘든 상황을 이어 가고 있다.

 

예산삼일교회는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전쟁때문에 고려인 남편이 충남 예산에서 일하고 있는 곳으로 전쟁 위험을 피해 부인과 자녀 외할머니가 한국 남편 있는곳으로 오게 된 가족들을 만나게 되었다.

 

예산삼일교회는 함께 영어예배를 드리며 나라별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신앙적인 위로와 함께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서로 소통하며 온 시간들 25년 세월속에 나라별 (필리핀. 타일랜드.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파키스탄. 인디아)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들 워킹비자로 혹은 5년 . 10년 이렇게 성실히 일하다가 자기 나라들로 돌아 갔으며 (예산삼일교회 영문 교적부)에 인적 사항이 기록되어 있다. 현재도 네팔. 인도. 우크라이나. 필리핀 등 함께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족들을 대화하고 있다.

 

최근 전쟁을 피해 온 우크라이나 가족들도 00 아파트에서 생활을 잘 하고 있다. 속히 전쟁이 끝나면 고향 고국으로 돌아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예산삼일교회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예배와 함께 한국의 문화 역사를 소개하고 특히 독도의 역사와 함께 나라를 짓 빫힌 고통의 역사를 경험한 동남아 국가들은 서로 이해를 잘 하고 있다. 현재 예산삼일교회서 5년 10년 가까이 함께 하다 고국으로 돌아간 분들은  자기 나라에서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 분이 많다. 

 

우리나라에 와서는 3D업종 험한일을 하지만 자기 나라에 가면 대학 이상을 졸업한 학교 선생. 공무원. 변호사. 교수 등 다영한 직업을 가진 근로자들이 예산삼일교회를 함께 하면서 다녀 갔다.

 

우크라이나 가족도 속히 전쟁이 끝나서 가족 친지들이 있는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 행복한 삶을 이루기를 예산삼일교회 성도들과 외국인 모든 근로자들. 다문화가정 식구들이 응원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다음세대가 없는 우리나라의 아픔 일 할수 없는 현실.. 힘든 일을 대신 하는 저들의 수고함에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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