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경기도가 함께 추진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 대상지가 충남과 경기 8개 시군에서 10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4차 산업을 선도하고 글로벌 경제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초광역 프로젝트다. 원래는 아산만 일대 충남 4곳(천안, 아산, 서산, 당진)과 경기 4곳(평택, 안성, 화성, 오산)이었는데 오산이 제외되면서 충남 예산과 경기 안산, 시흥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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