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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경제자유지구를 산업부에 5개지역을 신청

서산.당진.아산.천안 지역

백돈걸 선임기자 | 입력 : 2024/08/10 [10:13]

충청남도는 산업.상업.주거.관광.인구가 늘어날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위해 경제자유지역구를 신설 도정 핵심 사업으로 세계적인 기업중 중국 리쇼어링 기업들을 유치하여 베이벨리 메가시티 사업과 더불어 미래적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간다고 한다. 

 


모든 인프라를 갖추고 복합적인 개발을 통해 국제학교와 의료시설 및 주거 거점을 잘 조성하여 청년들이 지방을 찾는 곳 인재들이 머물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외국인들도 함께하는 경제자유지역구를 지정한다고 한다. 

 

충청남도에서 선정된 천안시는 수신지역. 아산시는 인주와 둔포지역. 서산시는 지곡지역. 당진시는 송산지역 등을 조사와 연구용역을 거쳐 이들 지역을 경제자유지역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충청남도는 경제자유지역구로 선정된 곳을 중앙정부 산업부에서 심의하여 통과가 돼 지정고시가 되면 경제자유구역청을 출범할 계획이라고 한다.

 

충남 서북부지역에 해당하는 지역민들은 기대감속에 차질없이 진행되어 경제와 인구가 효과적으로 증가 할 수 있는 꼭 열매가 되기를 바란다고 한다.  

 

충남경제자유지역구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30년까지 8년동안 3조4575억원 사업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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