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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민주당 대변인, '반국가세력'이란...

목숨걸고 일본과 싸웠던 독립군들의 애국심을 이념의 덫으로 욕보이는 세력이 반민족 반국가세력

조승일 | 입력 : 2023/10/25 [12:05]

오늘(25)일 더불어민주당 최민식 대변인은 소통관 브리핑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최 대변인은 "홍범도 장군은 독립지사이자 우리 군의 뿌리이십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우리 군의 뿌리인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독립영웅들의 역사를 지우려 하고 있다"라며 

 

▲ 더불어민주당 최민식 대변인  ©



"오직 대한 독립과 대한인의 안녕만을 염원했던 홍범도 장군, 김좌진 장군, 안중근 장군의 삶이 부정당하고 있으며 이분들의 삶이 어떻게 군의 대적관을 흐린다는 것이냐"며 국방부와 육군사관학교의 행태를 비판했다"

 

이어 최 대변인은 "조국의 독립을 위한 영웅들의 절박한 노력이 이렇게 폄훼되고 부정되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라고 반문하며 "78년 만에 백골이 되어서야 돌아올 수 있었던 조국, 장군이 그토록 사랑했던 대한이 독립영웅들을 이렇게 냉대하고 부정할 수는 없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또, 최 대변인은 "독립영웅들의 헌신과 애국심을 추한 이념의 덫에 가두고 욕보이는 ‘반민족 세력’이 곧 ‘반국가 세력’"이라고 규정하고 국방부 장관과 육군사관학교의 만행을 지켜만 보고 있는 정권과 국민의힘에 석고대죄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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