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트로환경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18명을 공개 채용한다. 대구메트로환경은 대구도시철도의 청결과 위생 등을 책임지고 있는 공직유관단체로서 일부 직종을 제외하고 65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는 회사이다.
신규 공개경쟁 채용인원은 환경직 15명, 경비직 2명, 승합차운전직 1명으로 총 18명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11월 6일(월)부터 9일(목)까지 4일간 대구교통공사 문양차량기지사업소 관리동 3층 상황실에서 직접 또는 대리 방문 접수를 하며, 우편 접수는 하지 않는다.
원서 접수처가 도시철도 2호선 종점인 문양역 바로 뒷 건물로 지원자는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 (www.dgmetroen.co.kr)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기철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은 “대구메트로환경은 대구교통공사의 출자회사로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친서민 고령친화 기업이다”며, “청결과 안전 등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민연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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