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국회의장에 당선되었다. 세간의 추론의 예상밖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일부 언론에서 명심이 뒤집혔다는 표현으로 갈라치기 했지만 명심과는 관계없이 민주당은 국회운영에 있어 현실적 실리를 택한것으로 보인다.
추미애 국회의장 후보는 강직하고 직선적인 반면 우원식 후보는 보다 합리적으로 사고를 한다. 국회의장이라는 위치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정면 충돌로 공전하는 국회보다는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민주당은 손해볼 것 없다고 판단한것이다.
22대 국회에서 처리되어야 할 주요한 사안들이 줄 서 있다. 줄것은 주고 얻을 것은 얻어야 민심의 뜻을 만족시킬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국민연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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